요즘은 나이 불문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정보 공유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모여서 다 같이 대화하거나 공유할 정보들은 재테크, 주식, 건강, 맛집, 취미, 여행, 연예계, 핫이슈 등이 아닐까 싶어요. 

정치나 종교는 정답이 없으니 각자 의견 차이에 따라 편견이나 선입관이 생길 수 있어 별로 바람직한 대화 주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팩트에 근거한 대화할만한 사람들도 별로 없는거 같구요. 

사는데 가장 중요한 돈, 돈 버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지만 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고, 

씨드 머니 없이 누구나 단돈 만원으로도 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잡담이나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보따리 한번 풀어 봅니다. 

1.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들 합니다. 

돈 벌기 너무 쉬운데 투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재미 없는 주식이고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안전하고 든든한 주식입니다. 

3개월마다 따박 따박 배당금이 나오는 것은 보너스구요. 

가격이 떨어졌을때마다 조금씩 사서 모으면 언젠가 보상을 해주는 효자입니다. 

지금 적당히 떨어져서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 딱 좋을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심내지 말고 8만 전자 되면 팔고 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우리 나라 주식 시장 규모가 미국의 20분의 1밖에 안되서 단기 매매, 작전 매매가 대부분이라 삼전은 오르면 또 떨어지는 날이 옵니다. 

2.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먹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미국의 승인이 남아 있습니다. 

8월 쯤 이변이 없으면 조건부 합병 승인이 날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기아차 먹고 둘의 주가가 하늘로 날아 갔듯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둘 다 지금 줍줍하기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항공주는 여름 시즌 수요가 폭발해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3.뉴스케일 : 미국주식

  미국주식 하시는 분들은 SMR 강자 뉴스케일 주식 조금씩 매수해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이제 막 터지기 시작했는데 소형 원전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비지니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어디까지 상승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주식이고 이미 20조 가량 수주했으니 망할 일은 없는 회사입니다. 

위 3가지 주식의 추이가 3개월 뒤에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 

3개월 뒤에 다시 한번 리뷰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는 각자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