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세블맨
2024-04-19
조회수 159

서울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공원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지금의 모습으로 신축 개관하였습니다.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수로 세계 6위입니다. (지난해 418만명 관람)

세계 10위에 아시아권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유일합니다. 


1위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2위 바티칸 박물관(로마), 3위 영국박물관 (대영박물관,런던), 4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뉴욕), 5위 테이트 모던(런던)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위에 2개가 영국 런던에 있네요. 

7위 오르세 미술관(파리), 8위 워싱턴 국립미술관(미국), 9위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10위 에르미타주 미술관 (러시아)


인구수가 가장 많은 인도와 중국의 박물관은 없네요. 

인도는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한테 다 털려서 없는 것인지, 중국은 문화대혁명 때 자신들의 유적들을 스스로 모두 다 불태우고 훼손해서 하나도 남지 않았는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 없나 봅니다. 


아무튼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 6위라니 놀랍고 자랑스럽네요. 


2024년 9월까지 이건희 컬렉션 작품인 고려사경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은 국립중앙박물관 2층에 있습니다. 

BTS RM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사유의 방에는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국보 1호가 나무로 만들어진 반가사유상입니다. 

원래 번호가 없으나 일본 광륭사에서 스스로 1호라 칭한다고 합니다. 

이 반가사유상의 목재가 우리나라 봉화군에 있는 적송 춘양목으로 밝혀져서 이 반가사유상은 우리나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의 국보 83호 신라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아주 흡사합니다. 


추정하건데 우리나라의 반가사유상을 가져다가 자기들 국보로 삼은게 아닐까 싶네요. 

독도도 자기들 땅이라 칭하고, 김치도 자기들 음식이라고 홍보하는 등 남의 나라 문화를 훔치고 역사를 왜곡하는 참으로 재미있는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일본이 좋다고 칭송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아무튼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사유의 방은 꼭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특별 전시는 유료)

수요일, 토요일은 21시까지 입니다. 

세계 어느 박물관을 가도 비싼 관람료를 내야 하는데 자비로운 대한민국의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전세계인들이여 한국으로 놀러오세요. 

세상에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과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붙어 있습니다. 

부분개방부지는 미군 장교 숙소로 사용되던 곳인데 지금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어 방문이 가능합니다. 

미국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고 하고 포토존이니 꽃필때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벚꽃 필 때 단풍 필 때 아주 핫한 포토존이라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왼쪽에는 용산어린이정원이 있습니다. 

걷기 좋은 곳으로 왼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용리단길이 나옵니다. 

용리단길 맛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는 코스가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족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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